다음세대통계(146호) - 청년 성소수자 실태

일반 사회 통계
다음 세대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다음세대통계(146호) - 청년 성소수자 실태

2022-05-31 16:51 1,81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4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청년 성소수자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bac1b49a6f4e65cfbdf3b4f0cccd0f60_1653983300_7522.png

◎ 우리나라 성소수자 청년, 10명 중 1명은 ‘개신교인’!
‣ 성소수자 인권단체 다움이 최근 공개한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 결과’에서 우리나라 성소수자 청년(만 19~34세)의 종교에 대해 물어본 결과, ‘무교’라는 응답이 74%로 가장 많았고, 개신교라는 응답률도 10%나 되었다. 다음으로 불교 7%, 가톨릭(천주교) 7% 순으로 나타났다.
‣ 동일 연령대 일반 청년들과 비교하면 개신교인 비율이 일반청년 15% 성소수자 청년 10%로 일반청년의 개신교인 비율이 훨씬 높았으나, 불교나 가톨릭의 경우 오히려 성소수자 비율이 약간 높았다.
‣ 성소수자의 거주지역은 64%가 서울/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ac1b49a6f4e65cfbdf3b4f0cccd0f60_1653983433_0771.png
 
◎ 성소수자 청년, 50%가 최근 1주일간 우울증상 겪고, 41%는 최근 1년간 자살을 생각했다!
‣ 성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태는 어떠할까? 성소수자 청년 2명 중 1명(50%)은 최근 일주일 동안 우울 증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8%는 최근 1년간 정신과를 방문한 경험이 있었고, 31%는 정신과에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 한편 최근 1년간 자살을 생각한 비율은 42%, 실제 자살 시도 경험은 8%로 나타났는데, 자살 생각 비율의 경우 일반 청년 3% 보다 14배나 높았으며, 자살 시도는 일반 청년 0.5%보다 16배 놓았다.

‣ 위의 결과들을 통해 볼 때 성소수자 청년들의 경우 일반 청년들 대비 상대적으로 우울 등의 정신 건강지표가 매우 좋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bac1b49a6f4e65cfbdf3b4f0cccd0f60_1653983439_9977.png
 

, , , , ,

이전글 다음세대통계(148호) - 2022 청소년 통계_건강편 2022-06-14 다음글 다음세대통계(143호) - 청소년 영사물 이용 실태 조사 2022-05-10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