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66호) - 70년대 생의 돌봄 부담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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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66호) - 70년대 생의 돌봄 부담 실태

2024-12-10 15:06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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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6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70년대 생의 돌봄 부담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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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생의 돌봄 부담 실태]
70년대 생의 자녀/부모 부양 부담, 60년대 생보다 크게 높아!

• 넘버즈는 지난 246호에서 본격적으로 노인 세대로 진입하는 60년대 생의 일과 삶, 돌봄 실태를 조명한 바 있다. 우리 사회의 돌봄 문제 이슈를 다루고 있는 사회단체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에서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60년대 생보다 오히려 70년대 생이 자녀와 부모 부양, 그리고 자신의 부양까지 돌봄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년대 생 중 25%가 부모와 자녀를 둘 다 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60년대 생(15%)보다 10%p나 높은 수치이다.
• 자녀와 부모 부양에서 느끼는 부담감도 70년대 생이 60년대 생보다 10%p 이상 크게 높았다. 60년대 생의 경우 자녀 성장과 독립으로 자녀 부양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70년대 생은 부모와 자녀 교육, 그리고 자신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까지 겹치면서 부양에 대한 부담을 과중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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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생 절반 이상, ‘언제까지 일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베이비붐 세대인 60년대 생, 70년대 생 모두 일자리 지속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70년대 생의 불안감(56%)이 60년대 생(46%) 보다 높았다.
• 또한 연금을 받기 전 소득 공백(이른바 소득 절벽)에 대해서 70년대 생의 대다수(91%)가 걱정된다는 인식을 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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