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74호)-서울시 1인 가구, ‘50대 후반 이후 행복도 급격하게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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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74호)-서울시 1인 가구, ‘50대 후반 이후 행복도 급격하게 떨어짐’

2020-12-04 15:4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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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74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1. 서울시 1인 가구, ‘50대 후반 이후 행복도 급격하게 떨어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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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1인 가구, ‘50대 이후 행복도 급격하게 떨어짐’

• 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행복도를 조사하였는데, ‘1인 가구’ 행복도를 다인 가구주와 연령별로 비교했을 때 다인 가구주에 비해 40세 이상 연령 층에서 1인 가구의 행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특히 50대 후반 이후 행복도의 낙폭은 주목할 지점임 → 교회 내 이들 연령층에 대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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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인 가구 63%, ‘1인 가구로 계속 남고 싶어!’
•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계속 희망을 조사한 결과, ‘1인 가구’의 63%가 ‘1인 가구로 계속 남고 싶다’고 응답함
• ‘1인 가구’로 사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간섭받지 않는 독립된 생활’이 7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나 자신 위한 투자/지출’ 31%, ‘효율적인 시간 활용’ 30% 등의 순으로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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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3가구 중 1가구, ‘1인 가구’
• 2019년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130만 가구로 조사되었는데, 1980년 8.2만 가구에서 40년 만에 약 16배 증가하였고, 이는 전체 서울 380만 가구의 34%를 차지함
• 서울의 인구는 감소하지만 서울의 ‘1인 가구’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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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서울에 사는 연령별 1인 가구 형태, 40세 이상에서 53%를 차지!
•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연령별 비율에 대해서는 도시화의 영향으로 청년 인구(20~39세)가 유입되
던 1994년 이전 ‘1인 가구’는 39세 이하에서 70%를 차지하였는데, 2015년 이후에는 ‘40대 이상’에서 절
반 이상을 차지함
• 고령화에 따른 독거노인의 증가, 만혼/비혼 등이 중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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