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73호)-올해 한국인, 작년보다 '신체/정신 건강 모두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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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73호)-올해 한국인, 작년보다 '신체/정신 건강 모두 나빠졌다!'

2020-12-04 15: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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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73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1. 올해 한국인, 작년보다 '신체/정신 건강 모두 나빠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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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한국인, 작년보다 ‘신체•정신 건강 모두 나빠졌다!’
• 한국리서치가 최근 한국인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에 대해 조사했는데, 신체 건강의 경우 작년 대비 올해‘좋아졌다’ 9%, ‘나빠졌다’ 35%, 정신 건강의 경우 ‘좋아졌다’ 9%, ‘나빠졌다’ 24%로 각각 응답하여, 작년대비 신체와 정신 건강 모두 ‘나빠졌다’는 응답이 ‘좋아졌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남
• 신체 건강이 ‘나빠졌다’는 응답이 정신 건강이 ‘나빠졌다’는 응답보다 11%p 높게 나타남
• 또한 코로나19의 건강 영향도를 물어본 결과, ‘정신 건강에 영향을 주었다’ 85%, ‘신체 건강에 영향을 주었다’ 58%로 응답해, 코로나19의 영향은 정신/신체 건강에 모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더 많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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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작년보다 ‘행복감’ 줄고, ‘걱정’ 늘고, ‘우울감’ 증가!
• 2019년과 비교해 올해 마음 건강과 관련, ‘행복감’은 떨어지고, 걱정 정도와 우울감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마음 건강에 관한 세 지표 모두 나빠진 것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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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정신적 고통이나 질병 원인 1위, ‘경제적 문제’

• 최근 1년 간 한국인의 정신적 고통 또는 질병 원인으로는 ‘경제적 문제’가 3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신체적 건강’ 17%, ‘직장/사업 문제’ 13%, ‘가족/친척 문제’ 12%, ‘대인 관계 문제’ 8%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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