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97호)-대입 연령 인구, 2021년을 기점으로, 입학 정원보다 적어지기 시작하여 2024년까지 급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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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97호)-대입 연령 인구, 2021년을 기점으로, 입학 정원보다 적어지기 시작하여 2024년까지 급감 예상!

2021-05-28 15:01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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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97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대입 연령 인구, 2021년을 기점으로, 입학 정원보다 적어지기 시작하여 2024년까지 급감 예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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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입 연령 인구, 2021년을 기점으로, 입학 정원보다 적어지기 시작하여 2024년까지 급감 예상!
•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0년 출생자들의 대학 입학 시기가 되면서 대학 입학 연령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1년을 기점으로 만 18세인 대학 입학 연령(만 18세) 인구가 입학 정원보다 적어지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부족 현상은 계속 심화되어 2024년에 부족률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 까지는 그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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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대학 신입생 미달율, 비수도권 전문대가 가장 높아!
• 2021년 대학교 신입생 충원율은 ‘수도권 일반대’가 99%로 가장 높았고, ‘비수도권 전문대’가 83%로 가장 낮았다. 즉 비수도권 전문대에서 미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일반대보다는 전문대 미달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 이와 같은 현상은 대학교 신입생들이 해가 갈수록 ‘수도권 일반대’에 쏠리는 현상에 기인하고 있는데, 전국 대학교 대비 수도권 일반대 입학생 비중은 2010년 35%에서 2020년 40%, 2024년(예상) 42%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2000년 대비 2021년 ‘고3 학생’은 42% 줄었고, ‘대학 입학 정원’은 27% 줄었으며, ‘신입생 수’는 3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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