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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3호)-"좋은 아버지 인식, 노령화 지수"

2019-09-18 10:07 1,965

제 13호 주간 리포트 중 최근 언론보도 통계만 따로 추출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1. 2040 아빠, 좋은 아버지는 ‘친구같은 아버지’ 43%

• 미취학 자녀를 둔 2040 아빠들은 좋은 아버지에 대해 ‘친구같은 아버지’(43%)를 가장 높게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자상한·인자한 아버지’ 12%, ‘잘 놀아주는 아버지’ 10% 등의 순임 

• 이와 같은 응답은 엄격하고(24%), 무뚝뚝하고(14%), 무서운(12%) 자신들의 아버지와는 다른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함을 알 수 있음

○ 2040 아빠, ‘승진에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양육 집중하고 싶다’ 54%

• 일·생활 균형 문제로 이직을 고민하거나 실제 이직한 경우가 64%로 3명 중 2명 가까이 됨   

• 자녀 양육자 중에서 아빠 비중이 27%로 응답됐는데, 아빠의 양육시간은 주중 1시간 49분, 주말 4시간 54분으로 집계됨

2. 한국 사회, 본격적인 고령화 추세

•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가 14세 이하 유소년보다 더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2018년은 고령층(739만 명)이 유소년층(648만 명)보다 14% 더 많은 상태에 있음 

• 2018년 기준 노령화 지수(유소년 인구 100명에 대한 고령 인구 비)는 114임

○ 국내 거주 외국인, 거주지는 경기 안산시, 출신국은 중국(한국계)이 가장 많음

• 2018년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은 165만 명으로 총 인구의 3.2% 차지함  

• 시·군·구별로 경기 안산시가 76,000명으로 가장 많고, 국적별로는 중국(한국계)과 중국이 45%로 절반 가까이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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