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18호) - 우리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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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18호) - 우리국민,

2021-11-05 14: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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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18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우리국민, '헌혈 불편해도 감수할 만큼 가치가 있다' 76%!>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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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국민, ‘헌혈은 불편해도 감수할 만큼 가치가 있다’ 76% 

• 코로나로 인한 감염위기 의식이 높아지며 올 초에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3일치 정도로 혈액위기 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76%는 ‘헌혈은 불편을 감수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응답해, 헌혈의 높은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 또한 헌혈에 대해 ‘헌혈은 자신이 유용하다고 느끼게 한다’ 71%, ‘헌혈자는 사회적으로 대접을 받아야 한다’ 71%, ‘헌혈은 시민의 중요한 의무이다’ 50%로 응답해, 헌혈에 대한 국민 인식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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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 중 주기적 헌혈 10명 중 1명 정도(11%)에 그쳐!
• 헌혈 경험자의 헌혈 빈도를 보면, 주기적 헌혈은 10명 중 1명 가량(11%)이며, 1회만 헌혈한 비율은 경험자 3명 중 1명가량(32%) 되는 것으로 나타나, 헌혈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식 되지는 않고 있었다.

• 헌혈 동기로는 ‘헌혈 캠페인 또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가 20%로 나타났는데, 헌혈자 5명 중 1명정도가 헌혈 캠페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교회의 헌혈 캠페인 전개가 대사회 공적 역할의 한 예로 검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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