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13호)- 우리 국민 절반가까이, 4촌 이상은 친족으로 인식하지 않아!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113호)- 우리 국민 절반가까이, 4촌 이상은 친족으로 인식하지 않아!

2021-10-01 11:33 1,07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13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우리 국민 절반가까이, 4촌 이상은 친족으로 인식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8dee20f43248d21ed6cc661dc68ff378_1633055666_4355.png


1. 우리 국민 절반 가까이, ‘4촌 이상’은 친족으로 인식하지 않아!
•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친족 범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국민이 생각하는 친족의 범위는 ‘직계가족’ 12%, ‘3촌까지’ 34%로 국민의 절반 가까이(46%)가 4촌 이상은 친족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같은 조사에서 ‘3촌까지’로 응답한 비율이 18%였는데, 2021년(34%)에는 16%p 크게 증가하였고, ‘4촌까지’는 13%p 하락했다.
• 친족 범위를 ‘직계 가족’으로 한정지은 응답 역시 2010년에는 5%에서 2021년에는 12%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 현행 민법이 친족의 범위를 ‘8촌 이내 혈족/6촌 이내 인척’ 규정한데 비하면 친족의 인식 범위가 매우 좁아지고 있는 점이 눈에 띄며, 향후 직계가족 중심의 핵가족화 현상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8dee20f43248d21ed6cc661dc68ff378_1633060594_7609.png
4촌 친척과 관계, 61%가 전혀 교류없거나 연 1-2회 만나는 정도!
• 친척과 관계에 있어서 ‘의례적 관계’(전혀 교류없거나 연 1~2회 정도 만남)라고 응답한 비율이 4촌과는 61%, 6촌과는 83%가 응답해 ‘4촌 이상’의 친척 관계에는 정서적 유대감이 매우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전혀 교류를 하지 않는 경우를 보면, 4촌은 17%, 6촌은 45%로 나타났다.
8dee20f43248d21ed6cc661dc68ff378_1633060596_6539.png
 

, , ,

이전글 일반사회통계(114호) - 2020년 한 해 데이트 폭력 사건, 5년 전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루 52건 꼴)! 2021-10-08 다음글 일반사회통계(113호)-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유재석’ 2위 2021-10-01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