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109호) - 코로나19와 관련한 실직 경험,‘40대’가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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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09호) - 코로나19와 관련한 실직 경험,‘40대’가 가장 높아!

2021-08-27 12:3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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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09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양극화 ] 코로나19와 관련한 실직 경험,‘40대’가 가장 높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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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와 관련한 실직 경험, ‘40대’가 가장 높아!
• 우리 국민 중 코로나19가 발생한 작년 1월 이후 코로나와 관련해 실직 경험한 사람은 11%로 나타났다.
그 중 가장 높은 실직 경험을 보인 연령대는 ‘40대’로 15%였다. 산업의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핵심 연령층인 ‘40대 층’에서 코로나 관련한 실직 경험율이 높다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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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이전 대비 이후 소득 양극화 심화!
• 코로나19 이전 대비 이후 소득의 변화에 대해 ‘증가했다’ 4%, ‘감소했다’ 47%로 감소했다는 비율이 ‘증가했다’는 비율보다 크게 높았다.
• 특히 월 가구 소득별로 ‘감소했다’ 응답률을 살펴보면, 최하위층인 ‘200만원 미만’ 계층에서는 62%인 반면, 최상위층인 701만원 이상 계층에서는 27%로. 하위층의 소득 감소 비율이 매우 컸다.
• 반면 소득 증가 응답률은 ‘200만원 이하’ 계층은 1 %, ‘701만원 이상’ 계층은 12%로 상위층 그룹에서 소득 증가율이 높아, 소득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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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년 2분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소득 상위 20%’ 계층만 소득 증가!
• 통계청의 2021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2분기에 소득이 증가한 층은 ‘소득 상위 20%’(1.4% 증가) 계층이 유일했고, 나머지 소득 계층에서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소득 하위 20%’ 계층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코로나19 기간 동안 ‘저소득층’은 소득이 감소하고 ‘고소득층’은 오히려 소득이 늘어나 소득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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