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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60호)-"보이스 피싱 피해 실태, ‘연간 피해자 50,000명, 피해 금액 6,700억 원’ 수준으로 …
2020-09-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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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60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1. 보이스 피싱 피해 실태, ‘연간 피해자 50,000명, 피해 금액 6,700억 원’ 수준으로 심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 보이스피싱 2019년 피해, ‘피해자 50,000명 피해 금액 6,700억 원 수준’으로 심각!
• 국내 보이스피싱 연간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2015년’ 2,444억 원에서 ‘2019년’ 6,700억 원으로 4년 사이 무려 17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피해자 수는 ‘2015년’ 32,764명에서 ‘2019년’ 49,597명으로 4년간 51% 증가하였음
○ 보이스피싱 피해자, ‘50대 연령층이 가장 많아!’
• 금융감독원이 2017년부터 2020년 1분기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자(135,000명)에 대해 빅데이터로 피해 유형을 분석한 결과, ‘20대’ 7%, ‘30대’ 15%, ‘40대’ 27%, ‘50대’ 33%, ‘60대’ 16%, ‘70대 이상’ 2%로, ‘50대’가 가장 피해를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남
•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성별로는 ‘남성’(52%)이 ‘여성’(48%)보다 약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별로는 ‘대출빙자형’ 피해자가 77%!
• 보이스피싱 피해의 세 가지 유형 즉 대출 빙자형, 사칭형, 메신저 피싱형 중 ‘대출 빙자형’이 77%로, ‘사칭형’(메신저 피싱형 포함, 23%)보다 훨씬 많음
• 성별 유형으로는 ‘남성’은 ‘대출 빙자형’이 58%로 가장 높고, ‘여성’은 ‘메신저 피싱형’이 71%로 가장 높음
* 대출 빙자형 : 은행 직원 등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 전환 목적의 돈 입금을 요구하는 유형
사 칭 형 : 검찰/금융감독원 수사관 등을 사칭 피해자 명의 대포 통장 개설에 따른 처벌 위협을 통해 입금을 요구하는 유형
메신저 피싱형 : 가족/지인을 사칭 메신저를 통해 입금을 요구하는 유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