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38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1. 우리나라 헌혈자 수, 2015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2019년 기준 전 국민의 5.4%)
• 우리 나라 헌혈자(년 인원)는 2019년 기준 279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4%임
• 헌혈자 수(년 인원)는 2015년을 정점으로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2019년은 전년 대비 3% 정도 감소함)
• 개인과 단체별 헌혈 점유율은 2006년부터 개인이 단체를 앞서기 시작해 2019년 기준 개인 비중이 69%를 차지함
○ 20대, 대학생/회사원 층에서 헌혈 비중이 가장 높음
• 연령별로 ‘20대 연령층’에서 헌혈 비중이 가장 높음
• 직업별로는 ‘대학생’(24%)과 ‘회사원’(24%)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등학생’(21%), ‘군인’(15%) 등의 순임
• 헌혈 장소별로는 ‘헌혈의 집’이 67%로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으로 ‘고등학교’(12%), ‘군 부대'(11%)임
• ‘종교 단체’ 헌혈률은 0.5%로 매우 미미한 수준임
• 코로나19로 “온라인쇼핑 50% 이상 늘었다”, 45%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의 변화를 질문한 결과 ‘본인과 자녀 동반 외출 자제’가 57%로 가장 높게 나타남
• 온라인 쇼핑의 경우 ’50% 이상 증가했다'는 응답이 45%로, 국민 10명 중 4-5명이 평소보다 온라인 쇼핑을 50% 이상 더 하는 것으로 조사됨
• 요즘 지하철을 타면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보는데, 가장 우려되는 감염 경로를 물은 결과, ‘대중교통 시설’이 31%로 가장 높게 나타남. 다음으로 ‘자녀가 만나는 사람/공간’(20%)으로 대답함
○ 학교 개학 연장, 대부분 학부모(79%) 찬성
•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을 3주 연기하여 3월 23일에 개학하는 것으로 발표했는데, 이해 대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 그렇지만 개학 연기로 걱정도 큰데, 가장 큰 걱정으로는 ‘학업공백’(37%)과 ‘자녀 돌봄 문제’ (37%)를 1위로 응답함
○ 코로나19로 인한 직장인 재택 근무 만족도, 그다지 높지 않아!
•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한 직장인들에게 만족도를 질문한 결과, 만족 39%, 보통 48%, 불만 14%로 재택 근무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까지 직장인들에게 재택 근무가 낯선 근무 환경인 것으로 보임
• 재택 근무의 장점으로는 코로나19의 감염에 피할 수 있다는 점(40%)을,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