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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19호)-"100세 시대 노년의 삶,10명 중 8명 ‘돈 없으면 무의미할 것 같다’"
2019-10-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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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트 <넘버즈> 19호 중에서 최근언론보도 통계만 추출한 PDF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여 주세요.
1. 100세 시대 노년의 삶,10명 중 8명 ‘돈 없으면 무의미할 것 같다’
• 우리 국민은 노년의 삶에 대해 ‘돈이 없으면 무의미한 삶이다’ 82%, ‘노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74%로 응답해, 노년의 삶에서 경제적 요인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함
• 노년의 삶에 있어서 일반 국민의 63%는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고 응답함
○ 정년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 필요하다’ 96%
거의 모든 사람(96%)이 ‘정년 은퇴 후에도 경제 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4명 3명 정도(73%)는 ‘은퇴 후 경제 활동이 당연하다’고 응답함
• 실질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로 2명 중 1명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경제활동을 하겠다’고 응답함
2. 은퇴 희망 연령,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음
연령이 높아질수록 은퇴 희망 연령은 높게 나타남
• 70대 실제 은퇴자와 희망 은퇴자를 비교하면 둘 사이에 12년 차이가 나타남
○ 노후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위한 최소 생활비 : 평균 184만 원
• 노후 최소 생활비로 184만 원,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적정 생활비로는 263만 원으로 생각함
• 적정 생활비로 보았을 때 응답자 중 5명 중 3명 가량은 ‘부족하다’고 응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