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주간리포트 중 최근 언론 보도 통계 부분만 추출한 자료입니다.
국내 근로자 연봉과 목회자 월 사례를 비교하였고, 한국 생활비 물가 통계도 세계와 비교하여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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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금근로자, 연봉 상위 10%와 하위 10%간 격차 : 14.4배
• 2018년 기준 임금근로자 평균 연봉은 상위 10% 9,931만 원, 하위 10% 689만원으로 두 그룹간 무려 14.4배 차이를 보임
○ 비정규직 근로자 연봉, 정규직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임(45%)
• 정규직 여부별 연봉을 살펴 보면, 정규직 4,212만 원, 비정규직 1,906만 원으로 비정규직이 정규직 대비 45%의 비율을 보여 절반도 안되는 연봉을 받고 있음
•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정규직 6,487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 3,771만 원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연봉이 대기업의 58% 정도 됨
○ 한국 교회 목회자 월 사례비, 중소기업 정규직 대비 56%
• 한국 교회 목회자 월 사례비(2017년 기준)는 중소기업 정규직 대비 56%로 매우 낮은 수준임
• 한국 교회 목회자 월 사례비(평균)는 교회 규모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교인수 49명 이하 124만 원인데 반해, 300명 이상인 경우 315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임
• 서울은 생활비 지수가 전 세계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고물가 도시임
• 전체 지수로 보면 아시아 국가가 상위 10위권 내 절 반 정도 차지할 정도도 고물가 도시가 많음
○ 어린이·청소년의 행복지수,OECD 대비 거의 바닥 수준
• 한국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2010년 이후 2016년까지 22개 OECD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2017년 이후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짐
• 어린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도는 지난 6년 사이에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초등학생 시기에는 행복도가 95%, 중고생 시기 87%, 대학생 시기 84%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