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일반 사회 통계" 자료입니다.
3호에서는 모바일 이용율의 급증으로 가히 모바일 시대로 접어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모바일 이용 통계 등을 다양하게 다루었습니다.
인터넷 신문의 신뢰도, 모바일을 미디어로 사용하며 유튜브, 동영상, 뉴스 등을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또한 개신교인의 모바일 이용율을 통해 교회가 모바일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살펴 보았습니다.
1.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카톡 등), 주된 미디어로 자리잡음
• 전국민의 대부분이 모바일 인터넷(87%),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82%)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국민 3명 중 1명(34%)이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 비율은 전통적인 미디어
•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 급상승 : 2011년 대비 2.4배 증가함
• 종이신문, 라디오, 잡지 등 전통적인 미디어 하락함
•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는 2017년 66%에서 2018년 82%로 큰 폭으로 증가함
3. TV 이용 시간 감소, 모바일 인터넷・메신저 서비스 이용 시간 증가
• 모바일 인터넷은 2016년 67분에서 2018년 90분으로 34% 증가함
• 이 추세로 가면, TV 이용 시간과 인터넷(모바일 + PC) 이용 시간이 곧 역전될 것으로 보임
4. 2050세대,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 90% 이상, 60세 이상은 56%로 뚝 떨어짐
• TV이용률은 전 연령대에 걸쳐 90% 이상 높게 나타남
• 모바일 이용률은 50대까지 90% 이상인 반면, 60대 이상은 56%로 뚝 떨어짐
•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는 50대 연령층까지 대부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은 2명 중 1명 정도(49%) 이용하고 있음
•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등) 이용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은데, 40대까지는 라디오나 신문, 잡지 등 전통적인 미디어보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등) 이용률이 더 높게 나타남
5. 포털 사이트, ‘언론이라고 생각한다’ 62%
• 포털 사이트에 대해 언론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5명 중 3명 이상(62%)으로 나타남
• 연령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포털사이트가 언론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음
6. 미디어별 여론 의존도 점유율, TV와 모바일 비중 크게 좁혀짐
• 2015년 TV:모바일 의존도가 48:25 였는데, 2018년도는 39:33로 크게 간격이 좁혀짐. 이 추세로 가면 향후 1-2년 내에 역전될 것으로 예상됨
7. 개신교인의 신앙활동 매체 이용, 인터넷・모바일 이용률 급증
• 개신교인,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예배 및 설교 들은 경험, 5년 사이 대폭 증가
• 평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들은 경험이 44%로 나타났는데,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56% 정도로 절반 이상의 경험률을 보임
• 인터넷/스마트폰 예배/설교들은 경험은 2012년 28%에서 2017년 44%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8. 개신교인의 신앙매체 접촉도, 인터넷 비율 크게 증가
• 일주일간 신앙매체 접촉도에서 인쇄 매체인 신문/잡지는 줄어들고 방송/인터넷은 증가하였는데,특히 인터넷 사이트 접촉도가 크게 상승함
9. ‘가나안 성도’ 4명 중 1명, 향후 온라인/모바일 예배 의향 보임
•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일명 ‘가나안 성도’의 경우 온라인/모바일 예배 경험율은
• 향후 온라인/모바일 예배 의향률은 26%로 4명 중 1명 꼴임
10. 비개신교인, 한국 교회 관련 정보 획득 경로, ‘인터넷’ 이용이 5년 사이 4배 이상 증가
• 비개신교인의 한국 교회 활동 관련 정보 획득 경로로 ‘가족/친구/이웃’이 35%로 가장 높고, 그 다음 ‘TV/신문 언론매체’(25%), ‘인터넷’(23%) 등의 순으로, 인터넷이 전통적인 언론매체와 함께 2위권에
• 2012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인터넷 응답률이 4배 이상 크게 증가함
11. 비개신교인, 기독교방송 또는 인터넷 통한 예배/선교 프로그램 접촉도 5년간 크게 증가
• 비개신교인의 기독교방송/인터넷 통한 예배/선교 프로그램 접촉도는 2012년 10%에서 2017년 30%로 크게 증가함
• 실제 프로그램 접촉 후 ‘거부감 들지 않았다’는 긍정 의견(57%)이 ‘거부감 들었다’는 부정 의견(43%)보다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