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통계(154호)- 총신대 신대원(예장 합동) 여성 졸업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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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통계(154호)- 총신대 신대원(예장 합동) 여성 졸업생 조사

2022-07-26 15:3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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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154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총신대 신대원(예장 합동) 여성 졸업생 조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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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 신대원 여성 졸업생, 안수받은 ‘목사’ 비중은 10명 중 2명(18%)에 그쳐!
‣ 현재 한국교회에서 여성목사 안수가 허용되지 않는 교단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 속하는 ‘총신 신대원’의 ‘여동문회’에서 최근 여성 동문 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동문회 사역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현재 직분을 묻는 문항에 전도사가 50%로 가장 많았고, 사모 20%, 목사 18%**, 선교사 6% 순이었다.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된 경우는 10명 중 2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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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 ‘여성안수 필요하다’ 72%!
‣ 여성 목사 안수 불허에 대해 여동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여성 안수’가 필요한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72%는 ‘여성의 목사 안수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3%에 그쳤다.
‣ 그럼, 총신 신대원 여동문 중 목사안수를 받은 여성목사는 어떤 교단에서 안수를 받았는지 알아 본 결과, 절반 이상(58%)이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KAICAM)라고 응답했다. 그 외에 예장 합동개혁총회와 예장 백석총회가 각각 1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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